팅크웨어, 홈쇼핑에서 스마트 내비 판매실시

입력 2011-06-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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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A 동급사양 '스마트S' 홈쇼핑 전용모델로 선봬

▲팅크웨어 스마트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스마트S'
앱을 다운받고 와이파이통신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스마트 내비게이션을 홈쇼핑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홈쇼핑 최초로 안드로이드 기반 3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스마트 S’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이나비 스마트 S’는 홈쇼핑 전용 상품으로 이전에 출시한 스마트A와 동급사양 제품이다. 구글의 안드로이드OS 2.2 버전 ‘프로요(Froyo)’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며,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의 CPU와 동일한 코어 1Ghz CPU(Cortex A8), 대용량 512MB RAM 메모리, 재부팅 방지 배터리, HD급 동영상 지원 등이 특징이다.

또 최신 아이나비 3D v5.0 전자지도를 채용해 최근 개통된 주요 도로 정보를 반영했다. 또한 지형고도화 기능을 통해 오르막길, 내리막길, 지하차도, 산, 언덕 같은 주행 도로와 주변 지형의 높낮이를 표현하는 ‘3D 입체도로 모델링’, 주요 건물 및 랜드마크를 현실감 있게 3차원 입체영상으로 전자지도에 반영하는 ‘3D 랜드마크 건물데이터’ 서비스가 제공되어 운전자에게 더욱 현실감 있는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와이파이(Wi-Fi)’와 ‘블루투스(Bluetooth)’ 모듈이 동시 기본 탑재됐으며, 아이나비의 특화된 교통서비스인 ‘티콘플러스(TCON+)를 이용할 수 있다. 정체된 구간을 피해갈수 있는 실시간 교통정보와 고유가시대에 맞춰 경제적 운전에 도움이 되는 실시간 유가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 CCTV영상정보, 안전운행데이터정보, 날씨, 운세 등을 제공해 최적의 경로를 안내한다.

또한 실시간 검색서비스인 ‘아이나비 LIVE’를 통해 내비게이션에서 제공하는 위치정보와 함께 구글 등 주요 포탈의 웹검색 또는 지역검색 결과도 제공해 목적지 및 관심지점(POI)에 대한 최신 정보들을 차량 안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이나비 전용 앱스토어인 ‘아이나비앱스’를 통해 차량관리 및 여행, 교육, 취미 등 운전에 특화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PC에 연결할 필요 없이 ‘아이나비 스마트 S’에서 직접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어 더욱 다양한 내비게이션 활용이 가능하다.

‘아이나비 스마트 S’의 가격은 8GB 제품이 34만 9000원, 16GB 제품이 39만 9000원이다. 특별사은품으로 3D지도 업그레이드 1년 무료 쿠폰, 액정보호필름, 리모콘이 제공된다. 오는 6월 21일 화요일 오후 8시 35분부터 롯데홈쇼핑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팅크웨어 스마트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스마트S'
▲팅크웨어 스마트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스마트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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