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월 1회 업데이트ㆍ운영인력 3배 확충' 등 확 바뀐다

입력 2011-06-1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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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커뮤니티, 커스터머 서비스 등 '3C 비전' 제시

넥슨 포털에서 서비스 될 1인칭 슈팅(FPS) 게임 '서든어택'이 월 1회 정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연 2회의 대규모 유저 페스티벌, 운영인력 3배 확충 등으로 유저들을 찾아간다.

게임하이는 17일 서울 역삼동 아이타워에서 '서든어택 유저서비스 공약발표회'를 개최하고 7월 11일부터 넥슨 포털에서 서비스 될 서든어택의 개발 계획과 향후 비전을 공개했다.

먼저 콘텐츠(Contents), 커뮤니티(Community), 커스터머 서비스(Customer Service)가 유기적으로 선순환되는 '3C' 비전을 선언하고 이를 위해 다방면으로 유저들에게 더욱 높은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서든어택의 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여름 시즌 서든어택에 최초로 도입되는 '에피소드 모드'와 '토너먼트 시스템'을 공개했으며 초보 유저들의 진입장벽을 낮춰줄 새로운 서버 환경도 소개했다.

서비스사 넥슨은 서비스 및 마케팅 전략발표를 통해 e-스포츠 리그를 강화할 예정이며 서든어택을 이용한 다양한 라이선스 상품과 부가사업 등을 통해 게임의 영역을 벗어나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디지털 놀이문화'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 앞서 게임하이 김정준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넥슨과 함께하는 새 출발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면서 "명성에 걸맞도록 더욱 공격적이고 수준 높은 개발을 해나갈 예정이며 낮은 자세로 유저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넥슨의 조성원 퍼블리싱본부장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FPS 게임인 서든어택을 서비스하게 돼 기쁘며 게임하이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양사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서든어택의 더 큰 성장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서든어택은 국내 회원 수 3000만명, 국내 최고 동시접속자수 24만명 기록과 함께 PC방 사용량 106주 연속 1위(게임트릭스 기준)의 기록을 세운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슈팅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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