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바람 타고 '경차 돌풍'…역대 최다 판매

입력 2011-06-08 07: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차가 고유가 속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향해 경차가 신바람 질주를 하고 있다.

8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월 국내에서 판매된 경차는 총 7만549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6만4848대)보다 16.4% 늘었다.

이는 대우 티코가 경차 시장의 문을 연 1992년 이후 최고 실적이다.

국내 경차 시장은 쉐보레 스파크와 기아차 모닝이 나눠가지고 있다.

쉐보레 스파크 이름을 바꾼 한국지엠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지금까지 총 2만4653대가 판매돼 작년 동기(2만757대) 대비 18.8%의 신장세를 기록했다.

또 기아차 모닝은 지난 1월 신형 모델이 출시된 뒤 꾸준한 인기를 유지해 5월 말까지 총 5만 842대가 팔려 작년 동기 대비 15.3% 증가했다.

당초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는 올해 경차 시장 규모를 작년 대비 0.6% 증가한 16만2000대로 전망했으나 업계에서는 현재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질 경우 올해 경차 판매량은 사상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던 작년(16만 579대)보다 2만대 가량 많은 18만 여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경차 판매돌풍은 IMF 직후와 유사한 현상"이라며, "모닝과 스파크 2종 밖에 없는 경차 판매가 고유가 파고를 타고 고공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23,000
    • +0.28%
    • 이더리움
    • 2,692,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304,200
    • +0.56%
    • 리플
    • 1,451
    • -0.34%
    • 솔라나
    • 104,100
    • +1.36%
    • 에이다
    • 282
    • +0.36%
    • 트론
    • 461
    • -0.43%
    • 스텔라루멘
    • 227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50
    • +4.41%
    • 체인링크
    • 11,540
    • -0.52%
    • 샌드박스
    • 57.98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