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신지애, 우승가뭄 날린다

입력 2011-06-02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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숍라이트 LPGA클래식 4일 개막

▲신지애

하반기에 강한 신지애(23.미래에셋)가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신지애는 오는 4일(한국시간)부터 3일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시뷰-돌체 베이코스(파71.6,150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LPGA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에 출전해 우승타이틀을 노린다.

신지애는 올 시즌 2위만 3번했을 뿐 아직 우승이 없다.

지난 2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시즌 개막전인 호주여자오픈에서 청야니(대만)에 7타 뒤져 2위를 한 신지애는

지난 3월 LPGA투어 KIA 클래식에서는 최종일 경기에서 산드라 갈(독일)에게 역전당해 2위에 그쳤다.

5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토너먼트에도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했으나 역시 정상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올해 초 세계여자골프랭킹 1였던 신지애는 2주 전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랭킹 3위까지 밀려났다.

이 대회는 한국 선수들과 인연이 깊다.

1999년에는 전성기를 누리던 박세리(34)가 우승한데 이어 2006년에는 이선화(25)가 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에는 허미정(22.코오롱)과 박인비(23.팬코리아)가 나란히 2,3위에 오른 바 있다.

2007∼2009년에는 대회가 열리지 않아 신지애는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한다.

신지애외에 지난해 LPGA 상금왕 최나연(24.SK텔레콤)과 미셸 위(22.나이키골프)도 출전해 샷 대결을 펼친다.

J골프가 전 라운드를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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