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에스폴리텍, 올해 사상 최대 매출 기대

입력 2011-05-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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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점유율ㆍ국제유가 안정 등 호재 이어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조기업인 에스폴리텍이 올해 사상 최대규모의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리딩투자증권 김지나 연구원은 30일 "에스폴리텍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부문 시장점유율 60%로 국내 선두자리를 고수, 시장 지배력에 따른 안정적인 성장유지가 가능하다"며 "특히 일부 대형고객에 집중된 것이 아니라 다양한 판매루트를 기반으로 튼튼한 고객기반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2분기부터 매출이 점차 증가해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27.5% 늘어난 124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9.7% 늘어난 93억5000만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경영실적 개선이 가능한 이유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에 대한 에스폴리텍의 높은 점유율 때문으로, 기존 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매출이 가능하기 때문.

특히 태양광 시장이 성장세를 지속할 경우 이에 대한 수혜도 가능할 것으로 김 연구원은 전망했다. 에스폴리텍은 지난 1월부터 EVA 시트의 생산을 본격화했다. EVA 시트의 세계시장규모는 약 6억 달러이며 국내시장 성장세는 50% 이상씩 급증하고 있어 회사의 장기적 발전가능성을 높게 점치게 하는 부분이다.

힌편 김 연구원은 "에스폴리텍의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국제유가"라며 "최근 국제 유가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수익성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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