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기재위서 박근혜와 맞대결

입력 2011-05-27 12: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27 재보선 승리로 9년 만에 원내에 들어온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기획재정위원회를 소속 상임위로 택해, 이미 기재위에 자리잡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맞붙게 됐다.

이에 유력한 여야 차기 대권주자 간 손 대표가 박 전 대표와 주요 경제 이슈 해법을 놓고 일전을 벌일 것이란 관측이다. 당장 감세 문제만 하더라도 손 대표가 ‘부자감세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반면 박 전 대표는 ‘소득세 추가감세 철회-법인세 감세 유지’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손 대표는 그동안 어느 상임위를 선택해야 할 지를 놓고 고민을 했다는게 측근들의 전언이다.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점 때문에 복지위와 교과위 등을 놓고 저울질 하다 자리가 나지 않자 마음을 접었다는 후문이다.

손 대표는 14∼16대 의원 당시 3년 동안 기재위에서 활동했던 손 대표는 “고물가와 전세대란, 가계부채 등으로 중산층과 서민들이 고통 받고 있는 만큼 복지와 경제의 선순환을 통해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한 정책 과제”라며 기재위행을 최종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832,000
    • +0.57%
    • 이더리움
    • 2,602,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299,200
    • -0.17%
    • 리플
    • 1,726
    • -0.52%
    • 솔라나
    • 110,700
    • +2.22%
    • 에이다
    • 242
    • -2.02%
    • 트론
    • 493
    • +0.41%
    • 스텔라루멘
    • 319
    • -2.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30
    • -1.01%
    • 체인링크
    • 11,980
    • -0.08%
    • 샌드박스
    • 86.99
    • +1.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