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해양은 1470억 규모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수주계약이 해지됐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인 국내 선주가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가 정상적인 계약이행이 불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1-05-23 17:11
STX조선해양은 1470억 규모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수주계약이 해지됐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인 국내 선주가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가 정상적인 계약이행이 불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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