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Focus]웰스브릿지 "네스캡 지분인수 루머 사실무근"

입력 2011-05-23 1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웰스브릿지가 항간에 돌고있는 네스캡의 지분인수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웰스브릿지의 조회공시 이후 주식시장에서는 케나다 주식시장에 상장된 2차전지 업체인 네스캡이 웰스브릿지 지분을 일부 인수하기로 했다는 루머가 돌았다.

23일 웰스브릿지 관계자는 “회사측에서는 전혀 검토하지도 않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지난달 25일 조회공시가 나간 뒤로 이러한 루머가 돌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웰스브릿지는 지난달 25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보유중인 투자지분 매각을 위해 투자자와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2008년 네스캡과 슈퍼캐패시터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잘못 전달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조회공시 답변을 보고 네스캡과의 내용으로 오해하고 있는 것”이라며 “웰스브릿지는 투자지주회사이기 때문에 투자한 회사의 지분 매각을 항상 생각하고 있으며 이에 조회공시 답변을 내보낸 것뿐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조회공시 답변내용인 투자지분의 매각을 위한 협의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64,000
    • -1.34%
    • 이더리움
    • 4,250,000
    • -3.32%
    • 비트코인 캐시
    • 826,500
    • +1.35%
    • 리플
    • 2,815
    • -2.26%
    • 솔라나
    • 187,300
    • -2.5%
    • 에이다
    • 558
    • -3.79%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318
    • -3.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20
    • -2.63%
    • 체인링크
    • 18,400
    • -4.76%
    • 샌드박스
    • 175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