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윤복희는 지난 15일 지인에 의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른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나가수)에서 임재범의 미션곡 예행 연습 영상을 접하고 "대단하다. 정말 대단하다"고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이어 "와.. 박수!! 박수!!"라며 "이 친구에게 제일 정말 고맙다고 말해야겠다"며 "난 지금 이 동영상을 봤다. 와.. 주님 감사해요"라고 감상평을 남겼다.
또 윤복희는 "저 친구는 내가 무슨 뜻으로 이 가사를 만들었는지 곡도 그렇고 정확히 알고 노래 하고있다. 정말 대단하다"며 "방송하는 날에는 관객분들이 다 '스탠딩 오배이숀'을 했다니.. 다들 울고 대단했다더라. 저 친구 다음에는 영어로도 하겠다고 했다. 저 친구 공연에도 한번 가봐야겠다"고 여러분을 부른 임재범을 거듭 극찬했다.
네티즌들은 " 임재범 정말 대단하다", "미치겠다. 임재범 최고", "윤복희님도 닥본사ㅋ", "왕의 귀환 임재범. 칭찬받아 좋으시겠어요", "수술은 괜찮으신지.. 빨리 쾌차하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