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18일 1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1인칭 슈팅게임(FPS) '크로스파이어'를 개발한 스마일게이트와의 중국 재계약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윤상규 대표는 "스마일게이트와의 중국 재계약은 2년 넘게 기간이 남아있다"면서 "현재로서는 재계약 논의보다는 향후 성장성 방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텐센트와 스마일게이트, 네오위즈 3사가 협심해 지금의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 내후년 성과에 있어서도 많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