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홀딩스는 “웅진그룹의 태양광 사업과 관련해 웅진홀딩스의 자회사인 웅진폴리실리콘은 기 공시한 바와 같이 약 8000억원의 투자를 통해 2013년까지 연산 약 1만7000톤 생산규모의 설비를 증설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고, 다른 자회사인 웅진에너지의 태양광 잉곳/웨이퍼 증설관련 투자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검토중”이라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추후 구체적인 투자계획 및 세부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이 내용은 지난달 14일 거래소의 조회요구에 대한 답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