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김진표 의원이 1차 투표에서 31표로 1위를 차지, 결선투표에 올랐다.
13일 재적의원 87명 가운데 83명이 참석, 투개표를 실시한 결과 김진표 31표, 유선호·강봉균 의원이 각각 26표를 획득했다. 김 의원은 1위를 했으나 재적 과반(44표)에 미달해 결선투표에서 최종 승부를 가려야 한다.
반면 유 의원과 강 의원은 동수의 지지를 획득, 2위 득표자를 놓고 현재 선관위가 유권해석 중에 있다.
입력 2011-05-13 11:48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김진표 의원이 1차 투표에서 31표로 1위를 차지, 결선투표에 올랐다.
13일 재적의원 87명 가운데 83명이 참석, 투개표를 실시한 결과 김진표 31표, 유선호·강봉균 의원이 각각 26표를 획득했다. 김 의원은 1위를 했으나 재적 과반(44표)에 미달해 결선투표에서 최종 승부를 가려야 한다.
반면 유 의원과 강 의원은 동수의 지지를 획득, 2위 득표자를 놓고 현재 선관위가 유권해석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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