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美 경제지표 부진에 하락

입력 2011-05-1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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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SE 0.52%↓ 독일 0.6%↓ 프랑스 0.8%↓

유럽 주요증시는 12일(현지시간) 그리스 채무위기에 미국의 부진한 경제지표까지 겹쳐 급락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52% 하락한 5,944.96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68% 내린 7,495.05로,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 지수는 0.86% 하락한 4,023.29로 각각 마감했다.

미국의 4월소매 판매 실적이 전문가들의 기대보다 낮았던 것이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

또 4월 전체 실업자 수가 증가했다는 미 노동부의 발표, 중국과 인도, 브라질 등 신흥경제국들이 물가 상승 억제를 위해 곧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 등이 증시를 끌어내렸다.

구리 가격이 5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세계 최대 광산회사인 BHP 빌리턴과 세계 3위 광산회사 리오 틴토의 주가가 각각 2% 하락했다.

정유회사 열더치셸의 주가가 1.7% 떨어졌고 유럽 최대 보험사 알리안츠는 2.1%까지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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