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최대 10m까지 연결가능한 무선키보드 K270 출시

입력 2011-05-11 10:02 수정 2011-05-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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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레이아웃의 컴팩트한 디자인...편리한 미디어 키 장점

▲로지텍 무선키보드 신제품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코리아(지사장 박재천)는 2년의 배터리 수명을 자랑하는 ‘로지텍 무선 키보드 K270(Logitech Wireless Keyboard 270)’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K270은 로지텍 고급 2.4GHz 무선 연결 기술을 통해 무선 환경에서 유선 키보드만큼 안정적이고 믿을 수 있는 연결을 체험할 수 있으며, 배터리 수명이 최대 2년에 달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에 적용된 로지텍 고급 2.4Ghz 무선 연결 기술은 최대 10미터까지 (무선 환경 및 컴퓨터 사양에 따라 변화 가능) 지연이나 끊김이 없는 연결을 제공한다. 또한 이 키보드는 최대 24개월의 배터리 수명으로 잦은 배터리 교체의 번거로움을 줄여주며,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자동 대기 모드로 전환되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다.

또 초소형 ‘로지텍 유니파잉(Logitech Unifying) 수신기’가 포함되어 있어 USB 포트에 꽂아둔 채로 이동이 가능하며, 다른 유니파잉 호환 제품들을 쉽게 연결할 수 있어 여러 개의 USB 수신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특히 이 제품은 얇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임과 동시에 풀 사이즈 키의 익숙한 표준 레이아웃을 적용하여 사용에 불편함이 없다. 또한 편리한 단축키가 포함되어 있어 인터넷, 이메일, 재생(멈춤), 볼륨 등의 기능을 신속하게 작동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로지텍의 박재천 지사장은 "무선 키보드 K270은 사용자들이 가장 원하는 기능들을 익숙한 풀 사이즈 레이아웃 형태로 제작해 편안함을 제공하는 제품” 이라며 로지텍 초소형 유니파잉 수신기부터 편리한 미디어 키까지 탑재한 이 제품은 많은 사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로지텍 취급 대리점 및 자사의 온라인몰 ‘eStore’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 가격은 3만9900원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지텍코리아 홈페이지(www.logitech.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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