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인프라웨어, 1분기 매출 59억·영업손실 9억

입력 2011-05-0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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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폴라리스 오피스 출시로 신규매출 기대

인프라웨어가 올해 1분기 매출액 59억원, 영업손실은 9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5% 줄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115억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7억2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사측은 전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이 급증함에 따라 단말제조사, 이통사는 물론 인프라웨어 사업 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에 피쳐폰용 브라우저 관련 매출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매출액의 경우 오피스 솔루션 신규 런칭을 기점으로 점차 증가 추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측했다.

이를 위해 인프라웨어는 올 2분기 모바일 오피스 시장 공략을 위한 폴라리스(Polaris Office) 솔루션을 시장에 출시했다.

인프라웨어 CFO 안종오 부사장은 "폴라리스 오피스가 글로벌 휴대폰 제조사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 탑재됨에 따라 신규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기반으로 2분기부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개선돼, 올 한해 연간 매출은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PC 환경에서 활용되는 여러 형태의 문서들을 Mobile 환경에서 자유롭게 열람하고, 쉽게 편집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이미 4월 중순부터 글로벌 휴대폰 제조사의 단말을 통해 전세계 지역에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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