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동아가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최고의 집필진이 참여해 만든 두산동아의 중학교 교과서를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국내 최초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중학교 교과서 앱은 과목별 특성에 맞춰 수학의 경우 계산을 할 수 있는 칠판 기능을 제공하며, 영어는 원어민의 발음을 청취하며 대화(conversation) 동영상을 통해 회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해준다. 과학 과목은 교과 내용에 관련된 여러 실험 동영상을 해당 페이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예체능 과목도 충실히 구성돼 있다. 체육이나 기술가정과 같은 과목은 생활 속 소재를 바탕으로 공감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정보는 흥미로운 실습 소재를 통해 공부할 수 있다.
두산동아 배한상 모바일사업팀장은 “이 앱은 학생들이 책으로만 접하던 교과서를 영상과 음향을 통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미래형 교과서”라며 “두산동아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창의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어플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