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그룹 형지는 29일 3월 한 달간 신한카드와 형지 그룹의 7개 브랜드가 함께 진행한 ‘봄 맞이 경품 이벤트’ 당첨자에게 경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형지 그룹 7개 브랜드(크로커다일,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와일드로즈, CMT, 아날도바시니, 라젤로)에서 10만원 이상 신한카드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3월 한 달간 응모가 진행됐다. 1등 당첨자에게는 신한기프트카드 500만원을 2등 당첨자는 패션그룹형지 상품권 100만원(5명), 3등 당첨자는 아이팟나노(10명)를 제공한다.
특히 1등은 3050 여성들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의 패스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CMT를 구매한 고객이 당첨 되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에 사는 김휘배씨로, 아내와 함께 명동CMT 매장에서 아내 선물을 구매한 뒤 당첨 되었다고 밝혔다. 김휘배씨는 “CMT에서 아내 선물도 사고 이벤트 1등 당첨도 되고 정말 돈벼락을 맞은 것 같아 너무 기쁘다” 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