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에 위치한 SK에너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26일 SK에너지 관계자는 오후 3시 20분경 인천 CLX공장 등경유 탈황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30여 분만에 진화됐으며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SK에너지는 이 탈황시설이 기름을 저장해 두는 저유소와는 분리돼 있으며 잔불이 다른 곳으로 확산할 가능성은 작다고 설명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입력 2011-04-26 16:24
인천 서구에 위치한 SK에너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26일 SK에너지 관계자는 오후 3시 20분경 인천 CLX공장 등경유 탈황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30여 분만에 진화됐으며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SK에너지는 이 탈황시설이 기름을 저장해 두는 저유소와는 분리돼 있으며 잔불이 다른 곳으로 확산할 가능성은 작다고 설명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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