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분당선이 탈선한 것으로 23일 전해졌다.
분당선 역 관계자에 따르면 23일 낮 12시 40분께 분당선 운행중인 열차가 선로장애로 죽전역에서 선로를 이탈해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시각 현재 오리역-죽전역-보정역 이용이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역관계자는 "문제 구간을 이용할 계획인 이용자는 환승역인 오리역에서 육상교통을 이용할 것으로 안내하고 있다"며 "정상운행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입력 2011-04-23 15:20
지하철 분당선이 탈선한 것으로 23일 전해졌다.
분당선 역 관계자에 따르면 23일 낮 12시 40분께 분당선 운행중인 열차가 선로장애로 죽전역에서 선로를 이탈해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시각 현재 오리역-죽전역-보정역 이용이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역관계자는 "문제 구간을 이용할 계획인 이용자는 환승역인 오리역에서 육상교통을 이용할 것으로 안내하고 있다"며 "정상운행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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