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웰,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

입력 2011-04-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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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렉스(사진=코아스웰)

IT 컨버전스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웰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 ‘2011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아스웰은 이번 나라장터 엑스포에 시스템 사무가구 시리즈를 비롯해 전자칠판 ‘스마트V’, 항균 기능을 더한 북트럭 ‘북키퍼’ 등 10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시스템사무가구 시리즈인 V6와 유플렉스(U;plex)가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V6는 이번 나라장터 엑스포를 통해 처음 공개된 제품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과 그에 따라 늘어나는 새로운 요구들을 반영한 미래지향적 시스템 사무가구 시리즈다.

V6의 가장 큰 강점은 공간 활용성에 있다. 데스크와 하부장은 분리형으로 만들어 최초 설치 및 이동 재배치 시 효율성을 높였다. 또 오픈형으로 만들어진 PC 본체 수납공간은 도어형에 비해 높은 공간활용도를 자랑하며, PC 본체에서 발생하는 열 발산에도 유리하다.

사이드 캐비닛의 경우 일체형은 데스크와 캐비닛 사이의 공간에 오픈 수납공간을 만들었으며, 분리형은 데스크 하부에 펜트레이(Pen Tray)를 적용해 일반 제품에서는 활용되기 어려운 공간까지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타워스토리지를 중심으로 사용자가 양쪽에 나란히 앉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복도 면과 착석자의 시선을 분리,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 옆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에는 유리하도록 설계됐다.

더불어 모니터와 사용자의 눈높이를 맞추고, 하단에 키보드 수납이 가능해 넉넉한 Paper Work 공간을 확보해주는 모니터 받침대 등 다양한 보조 아이템을 통해 수납 공간은 늘리면서 업무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유플렉스(U;plex)는 유비쿼터스 시대의 업무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유닛의 자유롭고 유연한 배치와 편리한 Wire Management 기능이 강점이다.

이 제품은 데스크와 서랍, 타워스토리지 등의 유닛에 롤러를 부착, 필요에 따라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모바일시스템으로 만들어졌다. 개인의 집중 업무는 물론, 회의 등의 팀원 간 소통 업무 등 각각의 업무 성격에 따라 사용자가 자유롭게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유플렉스는 또 유비쿼터스 사무환경에 맞춰 최적화된 Wire Management 기능을 제공한다. 모든 배선을 패널 내부에 집합시킴으로써 많은 양의 전선도 손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이동 및 확장 시 전선 폐기를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선보인 유플렉스는 기존 모델의 강점을 더욱 강화한 제품이다. 이동 시 사용자와 제품, 건물 보호에 유리하도록 데스크 모서리를 라운드형으로 개선하고, 하부 전선 덕트를 적용해 데스크 하부에서 늘어질 수 있는 전선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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