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유출' 한 삼성전자 中 연구원 구속

입력 2011-04-13 12: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회사 영업기밀을 외국의 경쟁사로 빼돌리려 한 혐의(부정경쟁 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삼성전자 수석연구원인 중국인 A(40.여)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삼성전자 생활가전부문에 근무하던 A씨는 지난달 회사의 올해 기술개발전략 등 기밀을 자신의 노트북에 담아 중국의 한 유명 가전업체로 유출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07년 경력직으로 채용된 A씨는 올해 연구직 계약 연장이 사실상 어려워진 상태에서 최근 중국 가전업체에서 수석기술관으로 이직 제의를 받자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빼돌린 자료를 자택에 보관해오다 관련 첩보를 입수한 검찰에 지난주 체포됐다.

검찰은 A씨를 상대로 기밀자료의 유출 동기와 자료 규모, 중국 해당 업체의 연루 여부 등을 조사하는 한편 이들 자료가 실제 중국으로 넘어갔는지를 확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973,000
    • -0.67%
    • 이더리움
    • 3,425,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363,300
    • -2.23%
    • 리플
    • 1,922
    • -6.11%
    • 솔라나
    • 134,500
    • -1.54%
    • 에이다
    • 286
    • -4.03%
    • 트론
    • 466
    • -1.06%
    • 스텔라루멘
    • 250
    • -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90
    • +1.13%
    • 체인링크
    • 15,680
    • -2.24%
    • 샌드박스
    • 49.26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