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도넛, 프루티칠러 3종·크리미칠러 4종 출시

입력 2011-04-12 0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루티칠러 3종·크리미칠러 4종(사진=크리스피 크림 도넛)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과일향의‘프루티(Fruity) 칠러 3종’과 초콜릿과 커피의 강한 풍미가 있는‘크리미(Creamy) 칠러 4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칠러는 천연 과육을 얼음과 함께 갈아 만들어 과일의 청량감과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음료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올해 스트로베리, 피치, 레모네이드 칠러와 함께 커피·초콜릿·카라멜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

스트로베리 칠러는 비타민C의 여왕이라 불리는 딸기로 만들어 나른한 봄철에 활기를 불어 넣기에 안성맞춤이다. 딸기에는 사과와 비교하여 20배 이상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 노화방지, 피부미용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피치 칠러는 수분 함유량이 풍부한 복숭아 과육을 듬뿍 함유해 피부미용, 혈액순환 촉진 등에 좋다. 레몬의 새콤달콤한 맛으로 갈증과 함께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레모네이드 칠러에는 비타민B,C,P, 칼슘 등이 풍부하여 환절기 감기 예방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크리스피만의 달콤함을 가득 담은 카라멜, 카라멜라떼, 초콜릿, 초콜릿라떼 칠러 또한 함께 출시한다. 진한 초콜릿과 카라멜에 시원함을 더하여 나른하고 피곤한 봄에 활력을 넣어준다.

초콜릿 칠러와 카라멜 칠러는 진한 초콜릿, 카라멜 시럽을 사용하여 달콤하게 즐길 수 있고, 카라멜라떼 칠러와 초콜릿라떼 칠러는 각 칠러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여 커피를 시원하게 즐기고 싶을 때 제격이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칠러 런칭을 기념하여 11일부터 10일간 신제품 칠러를 500원 할인 판매하며, 칠러 판매 기간 동안 칠러와 도넛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칠러 콤보’를 4500~5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롯데리아 KKD사업부 마케팅팀 이헌호 팀장은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칠러는 천연 과육의 고유한 맛과 향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아이스 음료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해 새롭게 선보인 크리미 칠러 또한 커피와 다크 초콜릿의 풍미와 시원함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신제품으로 음료 라인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친 살해 '수능만점자' 의대생, 이미 신상털렸다…피해자 유족도 고통 호소
  • “지연아 고맙다” 남의 사랑에 환호하고 눈치 봤던 백상예술대상 [해시태그]
  • 업종도 진출국도 쏠림 현상 뚜렷…해외서도 ‘집안싸움’ 우려 [K-금융, 빛과 그림자 中]
  • 김수현부터 장윤정·박명수까지…부동산 '큰손' 스타들, 성공 사례만 있나? [이슈크래커]
  • 바이에르 뮌헨, 챔피언스리그 결승행 좌절…케인의 저주?
  • 경상수지, 11개월 연속 흑자…1분기 168억4000만 달러 흑자 기록
  • "나는 숏폼 중독"…가장 많이 보는 건 유튜브 [데이터클립]
  • 창원 미용실서 반려견 목 조른 범인은 목사, 해명 들어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5.09 09: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184,000
    • -1.77%
    • 이더리움
    • 4,189,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634,000
    • -3.72%
    • 리플
    • 729
    • -0.55%
    • 솔라나
    • 200,800
    • -3.74%
    • 에이다
    • 640
    • +3.23%
    • 이오스
    • 1,121
    • +0.9%
    • 트론
    • 174
    • +2.35%
    • 스텔라루멘
    • 15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350
    • -1.24%
    • 체인링크
    • 19,680
    • +0.41%
    • 샌드박스
    • 602
    • -0.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