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닷컴과 쇼핑몰 리뉴얼

입력 2011-04-12 0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편된한샘몰 메인화면(사진=한샘)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국내 대표 인테리어 전문사이트로 자리잡은 한샘닷컴과 한샘몰을 고객중심으로 새롭게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지금까지 한샘닷컴은 공급자 중심으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주는 경우가 많았다. 한샘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한샘닷컴에 방문한 고객들이 한샘의 다양한 제품을 손쉽게 볼 수 있고, 유익한 인테리어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받아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샘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은 주제별 테마존을 통한 공간 스타일별 제안, 친환경 소재 가구 판매, 보고 사는 한샘몰, 온오프라인 가구를 한 눈에 확인 가능,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풍성한 혜택 제공 등 다양한 특징으로 새단장 했다.

먼저 새롭게 오픈한 한샘몰에는 테마존 만들어 싱글과 웨딩, 자녀방 등의 공간 전체를 구성할 수 있는 제품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일반적인 온라인 쇼핑몰은 가구가 단품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공간 전체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기 어려웠지만 한샘몰의 테마존에서는 공간 전체를 꾸밀 수 있는 가구와 소품을 테마형식으로 제안해 조화로운 인테리어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한샘몰의 모든 제품은 E1등급 이상의 친환경 자재를 이용해 제작하며, 특히 아동용 제품은 한 등급 더 높은 E0급 자재로 제작한다.

온라인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도록 한샘은 송파구에 있는 잠실직매장 7층에 50평 규모의 한샘몰 전시장을 운영, 온라인 전용제품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한샘닷컴은 한샘의 다양한 아이템을 거실, 침실, 자녀방, 서재, 생활용품 등 공간별로 메뉴화하고 각 메뉴에서 온라인제품, 오프라인제품으로 구분해 두어 소비자가 한 눈에 보고 온라인으로 구매할 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오늘만 특가, 할인기획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사이트를 방문한 고객들이 항상 푸짐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오늘만 특가 코너에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가구와 소품 각 1종을 최저가 운영하며, 특히 가구 경우,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한샘은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5월 2일까지 각 테마존에서 댓글을 남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 테마에 해당하는 가구 패키지(300만원 상당, 총 3개 테마)를 통째 증정한다. 또 각 테마별로 30명씩 총 90명에게는 한샘몰 마일리지 5만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오는 17일까지 매일 한샘몰 신규회원 선착순 500명은 1만원의 쇼핑지원금을 받는다. 오늘만 특가 코너에서는 4월 22일까지 매주 테마에 맞게 3주 동안 한샘몰 히트상품 10종을 하루 두 상품씩 최대 62%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웨딩페스티벌 이벤트를 통해 5월 1일까지 한샘가구 상품 패키지 250만원 이상 구입시 (롯데모바일)상품권 20만원을, 한샘몰 신혼신제품인 르메이 또는 더시티 침대를 구입하면 협탁 1개를 증정하고, L/M클래스 소파를 구입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하여 스마트 박스를 무료로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한 가구 및 인테리어 용품의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제품을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개편하게 됐다”며 “앞으로 한샘몰을 경쟁력 있는 제품과 다양한 인테리어 정보, 그리고 풍성한 이벤트가 있는 세계적인 인테리어 전문 쇼핑몰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48,000
    • -1.83%
    • 이더리움
    • 5,298,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4.55%
    • 리플
    • 731
    • -1.35%
    • 솔라나
    • 235,000
    • +0.13%
    • 에이다
    • 634
    • -2.16%
    • 이오스
    • 1,125
    • -3.52%
    • 트론
    • 154
    • +0%
    • 스텔라루멘
    • 15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500
    • -1.3%
    • 체인링크
    • 25,620
    • -1.42%
    • 샌드박스
    • 619
    • -2.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