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이 눈앞에 펼쳐진다”

입력 2011-04-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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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비발디>한강신도시 최고위치 조망권 프리미엄 높아

한라건설은 오는 15일 김포한강신도시 Ac-12블록에 한라비발디 아파트 857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는 한강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한강 조망이 가능한 한강신도시내 최고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한라건설도 이 같은 장점을 소비자에게 강조하기 위해 단지내 건물 배치를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실제 한라건설은 한강을 많은 가구가 조망할 수 있도록 세계 유수의 디자인 설계사인 미국TCA사와의 협력을 통해 단지내 통경축을 확보하는 등 단지 배치를 최적화했다.

세대내 거실 발코니창의 철재 난간대를 없애고 강화유리 소재의 난간대를 설치한 것도 한강 조망을 파노라마로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한강과 조류생태공원을 내려다 볼 수 있도록 고급 스카이라운지와 생태 전망대를 마련해 한라비발디 입주자만이 누릴 수 있도록 한것도 눈에 띤다.

편리한 생활 커뮤니티는 기본이다.

아이들의 안전한 등ㆍ하교를 위해 셔틀버스 대기장소인 키즈스테이션을 마련하고, 단지 입출구에서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교통전광판이 설치된다. 여기에 입주민들이 스크린골프장과 골프 연습장, 휘트니스 센터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도 단지내에 조성된다.

한강조망권과 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아파트 분양에 있어 삼박자로 꼽히는 우수한 교통여건도 한라비발디 아파트를 호평하는 또 하나의 이유다.

단지 근처에 김포한강로(6월 개통 예정)가 있어 다른 아파트 단지보다 서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게다가 지하철 9호선 연장이 추진되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 출퇴근도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김포한강신도시내 H공인중개사 관계자는“한라비발디는 중형으로 구성돼 있다는 것이 좀 부담되겠지만 한강 조망권이 우수하고 서울과 연결된 도로 등과 연결돼 있어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최고의 위치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같은 택지내 분양때 비슷한 가격대라고 하더라도 입주 후에는 입지여건에 따라 가격차이가 벌어지기 때문에 같은 값이면 입지 여건이 우수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라비발디는 총 857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기준 105㎡ 513가구, 106㎡ 284가구, 126㎡ 60가구로 구성됐다.(문의, 1599-3737)

▲김포한강신도시에 오는 15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서는 한라비발디는 한강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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