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전화반품 서비스 론칭

입력 2011-04-1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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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이 전화 한 통화로 손쉽게 반품을 처리할 수 있는 ‘전화반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전화반품’이란 반품 전담 상담전화를 통해 반품 상담을 비롯, 반품 신청부터 상품 집하, 반품승인, 환불 처리까지 옥션 상담원이 반품 전 과정을 원스탑으로 진행해 주는 서비스다.

옥션은 지난해 8월 전회원 대상 원클릭 무료반품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서는 온라인 접속 없이 전화 한 통만으로 반품 전 과정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로서 구매자들의 온라인몰 상품 구매와 반품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비대면 거래인 오픈마켓 특성상 단순 변심의 사유로 반품을 요구할 경우 구매자가 온라인 절차와 더불어 반품에 대해 판매자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전담 상담원이 판∙구매자간 커뮤니케이션 중재를 대행해 줌으로써 반품 절차가 간소화될 예정이다.

전화반품 이용 시 배송비는 옥션의 전 회원을 대상으로 월 최대 3회까지 제공되는 ‘무료반품 혜택’을 이용하거나, 옥션 포인트나 옥션 이머니로 결제가 가능하며, 환불 금액 차감 등을 통해 지불이 가능하다. 반품 절차와 결과는 문자메시지(SMS)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규 프러덕트운영(Product Management)실 실장은 “오픈마켓 특성상 절차가 복잡해 반품 관련 문의가 전체 고객상담의 15%를 차지할 정도”라며, “기존 오프라인 기반의 대형 유통사들이 진행하고 있는 고객센터 운영 방식을 오픈마켓 최초로 도입해 고객 서비스 향상에 앞장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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