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트렌드]지중해산 오렌지 향수로 봄 분위기 물씬

입력 2011-04-06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큼하면서도 씁쓸하고 달콤한 향기

지중해의 뜨거운 태양을 먹고 자란 오렌지로 만든 향수가 올 봄 명품 향수애호가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을 전망이다.

미국 브룩클린에 위치한 향수제조업체 D.S.앤덜가의 데이비드 세스 몰츠는 올 봄 지중해 연안지역에서 자란 오렌지 나무로 만든 향수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내는 주간매거진이 최신호에서 전했다.

시큼한 오렌지 껍질에서 추출한 비터오렌지 오일을 오렌지 나무의 잎과 어린가지과 함께 우려내면 씁쓸하면서도 신선한 나무향이 나는 페티그레인 오일을 얻을 수 있다.

몰츠는 “품질이 가장 좋은 페티그레인 오일은 지중해산으로 감귤류의 상큼함에 깔끔하면서도 시원하고 매운 듯한 나무 냄새까지 전해진다”며 “페티그레인 오일로 만든 향수를 올 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여기에 오렌지 꽃에서 추출한 오일인 ‘네롤리’를 첨가하면 상큼하면서도 씁쓸하고 달콤한 향기를 추출할 수 있다.

명품 향수계의 스테디셀러인 ‘샤넬 넘버 5’도 싱그러운 네롤리에 달콤한 바닐라 향이 더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깊은 잔향이 남는 것으로 유명하다.

몰츠는 “네롤리 원액은 스트레스 해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클로에의 오드 플뤼 네롤리는 은은한 꽃향을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삭스는 왜 1만2000을 말했나…‘박스피’ 깬 밸류에이션 재평가 [코스피 1만 시대의 조건①]
  • 스페이스X 급락에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1.33%↓ [종합]
  • 고속도로 달리는 ‘유령 트럭’…물류현장 파고든 AI 화물차 [자율주행 트럭 시대 온다 ①]
  • 고물가에 ‘마감임박’ 상품 인기만점…알뜰 소비자들, 거의 ‘반값 할인’에 군침
  • IPO 끝낸 스페이스X, 이번엔 채권시장으로…AI 투자 실탄 확보[마켓핫]
  • 압구정·성수 이어 여의도도 달린다…대교 이주·시범 입찰 '착착'
  • 더위와 싸우는 공사장…'20분 의무휴식' 안착 시험대 [건설현장 여름나기①]
  • 오늘 중앙그룹 회생법원 대표자심문...향후 일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13: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34,000
    • -0.79%
    • 이더리움
    • 2,588,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294,000
    • -2.29%
    • 리플
    • 1,682
    • -1.64%
    • 솔라나
    • 107,500
    • -3.41%
    • 에이다
    • 238
    • -1.24%
    • 트론
    • 501
    • +1.21%
    • 스텔라루멘
    • 297
    • -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640
    • -0.84%
    • 체인링크
    • 11,820
    • -0.76%
    • 샌드박스
    • 81.18
    • -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