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기준금리 동결...4개월째 4.75%

입력 2011-04-05 15: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호주가 4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호주중앙은행(RBA)은 5일(현지시간)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4.75%로 동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이후 4달째 금리를 유지한 것으로 선진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RBA는 지난 2009년 10월부터 총 7차례 금리를 인상했으나 지난해 11월부터 홍수와 사이클론 등 자연재해로 금리를 동결해왔다.

글렌 스티븐스 RBA 총재는 "지난해 여름 자연재해 여파로 산업생산이 줄고 홍수로 피해를 입은 광산업의 조업 재개도 예상보다 늦어질 전망"이라면서 "최근 유가 등 상품 가격 급등으로 많은 나라에서 물가가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 2위 무역파트너인 일본의 방사능 누출 사태와 중동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이 글로벌 경제회복에 걸림돌이 된 점도 금리동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스티븐스 총재는 "고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호주달러 강세로 인플레이션이 RBA의 목표에 부합하고 있다"면서 "일본 사태가 아시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호주의 지난해 4분기 경제는 전년 동기 대비 0.7% 성장했다. 전분기에 비해서는 0.1% 성장했다.

RBA는 지난 2월 호주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3.75%에서 4.25%로 올려잡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57,000
    • -0.96%
    • 이더리움
    • 3,017,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361,000
    • -5.72%
    • 리플
    • 1,608
    • -5.52%
    • 솔라나
    • 122,200
    • -0.97%
    • 에이다
    • 254
    • +1.2%
    • 트론
    • 433
    • +0.7%
    • 스텔라루멘
    • 210
    • -0.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30
    • +3.15%
    • 체인링크
    • 14,770
    • +0.54%
    • 샌드박스
    • 59.46
    • +4.4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MLX DePIN 인기지수 23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