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일 특별기자회견을 통해 동남권신공항 백지화 관련해 “내각과 청와대 참모진의 문책성 인사는 없다”고 말했다. 여권 내에서 제기된 문책성 인사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대신 대선공약이었던 신공항 백지화에 대해선 “송구스럽다”며 대국민 유감을 표명했다.
입력 2011-04-01 10:13
이명박 대통령은 1일 특별기자회견을 통해 동남권신공항 백지화 관련해 “내각과 청와대 참모진의 문책성 인사는 없다”고 말했다. 여권 내에서 제기된 문책성 인사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대신 대선공약이었던 신공항 백지화에 대해선 “송구스럽다”며 대국민 유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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