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1일 공식 트위터 '@korealife'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대한생명은 트위터를 통해 보험 및 재테크 관련 정보, 건강관리 상식, 금주의 추천도서 등 다양한 정보들을 요일별로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관련 고객들의 제안을 수렴해 제도 및 서비스에 반영할 계획이다.
대한생명은 다음달 중 공식 페이스북도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웹 개설도 추진하고 있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대한생명은 이미 2005년부터 싸이월드 등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를 통해 고객과 소통해왔다"며 "트위터 및 페이스북 등을 통해 대한생명과 보험이 고객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