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폴리플러스, 호남석화 굿파트너 기업 선정

입력 2011-03-3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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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최대 200억 매출 증가 기대

폴리플러스가 롯데그룹 계열의 호남석유화학으로부터 ‘굿파트너’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중점 경영목표로 중소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손꼽았던 호남석유화학의 굿파트너십 체결은 롯데그룹이 지난해 8월 시작한 상생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롯데는 상생협력 방안을 발표하고 △네트워크론 운영 △상생협력기금 조성 △기술지원 △성과공유제 확대 등을 약속했다.

또한 그룹 차원의 협력사 지원 조직인 '동반성장추진사무국'을 신설했고, 계열사인 호남석유화학도 협력사 챙기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국내 최대 NCC를 보유한 호남석유화학은 여수공장 75만톤,대산공장 100만톤을 포함해 총 175만t의 에틸렌 생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굿파트너’십은 폴리플러스,세프라,대진화학공업 등 국내 3사에 제한 운영되며 굿파트너는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또 신규 사업 진행 시 적극적인 대응 능력을 갖춰야 한다.

이번 굿파트너 계약 체결로 폴리플러스측은 호남석유화학을 상대로 한 매출액이 연 50억~200억원 증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폴리플러스 이준오 대표는 “호남석유화학의 굿파트너십 체결로 우량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발걸음이 한층 빨라졌다”며 “향후 호남석유화학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동반성장의 길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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