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손학규, 분당을 대권 휴게소로 보는 철새정치인”

입력 2011-03-30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또 내일은 어떤 당, 어떤 지역으로 옮길 것인가”

한나라당은 30일 손학규 대표의 분당(을) 출마에 대해 이례적으로 즉각적인 반응을 내놨다. 여권의 초조함이 묻어나는 대목으로 손 대표의 출마 명분을 깎아내림으로써 있을지 모를 바람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배은희 대변인은 이날 오후 손 대표의 출마 공식 기자회견 직후 논평을 내고 “손 대표는 지난 17대 대선에선 대권야욕에 눈이 멀어 물불 안 가리며 당을 바꾸더니, 이젠 지역구마저 이리저리 옮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분당을 ‘휴게소’로 보는 철새정치인”이라고 비판했다.

배 대변인은 이어 “손 대표 머릿속에는 분당주민은 없고 대권야욕만 있을 뿐”이라며 “원칙도, 명분도 없이 광명에서 종로로, 분당으로 또 내일은 어떤 당, 어떤 지역으로 옮길지 모르는 손 대표의 모습은 전형적인 정치철새, 나그네정치 행보에 불과하다”고 원색적 비난을 쏟아냈다.

배 대변인은 그러면서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분당을 이용하려는 손 대표의 비겁한 행태에 대해 지역주민들은 결코 용납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64,000
    • -1.53%
    • 이더리움
    • 3,035,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370,500
    • -1.33%
    • 리플
    • 1,685
    • +0.36%
    • 솔라나
    • 124,000
    • -2.21%
    • 에이다
    • 253
    • -1.17%
    • 트론
    • 433
    • +1.88%
    • 스텔라루멘
    • 218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90
    • -3.06%
    • 체인링크
    • 14,930
    • -1.97%
    • 샌드박스
    • 58.94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