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보험기업 ACE 그룹의 계열사인 한국 ACE생명은 재무 건전성 개선을 위한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유상증자 지분은 지난 25일 ACE 생명의 현 대주주인 ACE INA holding INC.가 100% 인수했다.
ACE생명은 이번 유상증자로 자본금이 2810억원에서 3110억원으로 증가했으며, 회사의 장기적인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재무 건전성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1-03-30 11:37
세계적인 보험기업 ACE 그룹의 계열사인 한국 ACE생명은 재무 건전성 개선을 위한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유상증자 지분은 지난 25일 ACE 생명의 현 대주주인 ACE INA holding INC.가 100% 인수했다.
ACE생명은 이번 유상증자로 자본금이 2810억원에서 3110억원으로 증가했으며, 회사의 장기적인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재무 건전성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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