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유 “외환銀 인수 승인, 4월중 기대”

입력 2011-03-25 1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25일 “당연히 (4월 중에 승인이) 되야 하지 않겠냐”며 “계속 끌 수는 없으니깐”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중구 하나은행 본사에서 열린 제6기 정기 주주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시기는 금융 당국에서 하는 거라 저희 쪽에서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가급적 빠른 시기에 승인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인수가 4월로 미뤄졌을 경우 론스타에 물어야 할 329억원의 지연보상금에 대해서는 “걱정은 되지만 논란의 여지가 있을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지연보상금을 인수를 전제로 배상하는 금액이다. 미뤄진 귀책사유가 매각자(론스타)에게 있을 경우 물지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

김 회장은 인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유상증자에 참여한 투자자들에 대해서는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주가가 발행가 이하로 빠졌으면 잠도 못 잤을 텐데 아직 유지되고 있어 조금 낮다”고 말했다.

그는 “(주가가 떨어지지 않아)투자자를 설득하는 것이 더 낫다”며 “인수를 기대하니깐 주가도 유지되는 거고 투자자들도 가만히 참아주는 것이 아닐까”라고 덧붙였다.

인수 승인이 미뤄진 뒤 론스타와는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어차피 승인이 미뤄진 상황에서는 늘 접촉을 하고 있지만 특별히 코멘트를 줄 거는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하나금융은 이날 주총에서 김승유 회장, 김종열 사장, 김정태 하나은행장 등의 1년 연임을 결의했다. 윤용로 외환은행장 내정자와 김지완 하나대투증권 사장 등 2명의 상임이사 추가했다. 현금배당은 주당 400원에 결의했다.


대표이사
함영주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9명
최근공시
[2026.02.27] 감사보고서제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2.27] 기업지배구조보고서공시(연차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01,000
    • -1.01%
    • 이더리움
    • 2,919,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15%
    • 리플
    • 2,007
    • +0.05%
    • 솔라나
    • 123,300
    • -1.75%
    • 에이다
    • 378
    • -1.05%
    • 트론
    • 422
    • +0%
    • 스텔라루멘
    • 22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80
    • -2.46%
    • 체인링크
    • 12,910
    • -0.54%
    • 샌드박스
    • 117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