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염한 김제동, '무한도전'에 美男 도전장

입력 2011-03-21 23:3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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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트위터

방송인 김제동이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제동은 20일 오후 트위터에 “하하씨, 그리고 ‘무한도전’ 여러분 미남배틀 이 정도서 끝냅시다. 포기하시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제동은 요염한 포즈로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흰색 반팔 티셔츠 차림으로 양손을 허리에 대고 은근한 팔근육과 군살없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멋있어요", "미남 종결자시네요! 어쩜 다리도 학 같아요", "배에 힘 주셨나봐요ㅋㅋ"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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