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7일 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에서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지진은 이날 오후 1시48분 수도 포트빌라에서 북서쪽으로 77㎞ 떨어진 깊이 26.6㎞ 지점에서 발생했다. 이로 인한 피해는 즉각 보고되지 않았다.
바누아투는 환태평양 지진대인 '불의 고리(Ring of Fire)'에 속해 있다.
입력 2011-03-17 13:17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7일 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에서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지진은 이날 오후 1시48분 수도 포트빌라에서 북서쪽으로 77㎞ 떨어진 깊이 26.6㎞ 지점에서 발생했다. 이로 인한 피해는 즉각 보고되지 않았다.
바누아투는 환태평양 지진대인 '불의 고리(Ring of Fire)'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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