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은 16일(이하 현지시간) 일본의 위기가 자국 경제회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가늠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16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가이트너는 이날 미 하원 세출위원회에 출석해 일본 대지진이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현 단계에서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를 판단하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돕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입력 2011-03-17 09:45
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은 16일(이하 현지시간) 일본의 위기가 자국 경제회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가늠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16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가이트너는 이날 미 하원 세출위원회에 출석해 일본 대지진이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현 단계에서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를 판단하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돕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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