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13억 중국의 한국증시 관심종목

입력 2011-03-11 13:00 수정 2011-03-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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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계 자금의 한국증시 유입 증가세

대신증권은 10일 리포트를 통해 China Money의 한국 자본시장 투자규모 증가세를 언급했다. 이 증권사에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2월말 기준으로 주식 투자 누적순매수 금액은 2조7,537억원이며, 상장채권 누적순매수 금액은 6조9,238억원이었다. 중국계 자금이 증권시장 보다 채권시장에서 더 도드라진 모습을 보인 것이다. 그러나 얼마전 중국 국부펀드의 한국 증시 투자결정이 있었고, 2010. 11월부터 중국계 자금의 한국증시 유입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 China Money의 선호 업종

2010. 6월말 기준 한국주식 포트폴리오를 보면 IT대장주인 삼성전자가 25%, 금융(KB금융, 신한지주)이 25%를 차지하며, 특이한 점은 건설(삼성엔지니어링, 대림산업)이 21%이 비중을 차지했다. 그 외에 필수소비재(아모레퍼시픽, KT&G)가 18.1%, 운수장비(현대중공업), 유통(롯데쇼핑) 4.4%를 차지했다. 대신증권 오승훈 연구원은 " IT와 금융의 비중을 꾸준히 유지하는 가운데 2010년 이후에는 중국관련 소비재 및 유통을 늘림과 동시에 한국증시에서 낙폭이 과대했던 우량 건설주의 비중을 늘린 점이 눈에 띤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꾸준히 비중을 유지한 종목은 삼성전자와 KB금융을 들 수 있다. 2010년 4분기의 말 기준 삼성전자 보유주식수는 8.25만주, KB금융의 보유주식수는 129만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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