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 삼양그룹 회장(사진=삼양그룹)
삼양그룹이 최고경영회의와 그룹장으로 조직개편하면서 의사결정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그룹 최고 의사결정 조직인 최고경영회의와 그룹 내 비즈니스 통합운영 책임자인 그룹장(Business Group장) 제도로 빠른 전략수립이 가능해졌다는 것.
4일 삼양그룹은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에 대해 미래 성장과 사업전략 실행에 대한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최고경영회의는 그룹의 중장기 사업방향 설정과 투자, 임원인사, 경영혁신 등을 결정하게 된다. 최고경영회의는 김윤 회장과 김원 부회장, 김량 부회장으로 구성된다. 최고경영회의 하부에는 효율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전략실도 신설했다.
그룹장 제도는 비즈니스 그룹의 전략수립 및 실행, 조직 및 인력운영, 일정 규모의 투자 등에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을 맡는다. 운영그룹(지원부문)과 식품그룹(식품관련 사업부문 및 계열사), 화학그룹(화학관련 사업부문 및 계열사), 의약그룹(의약 및 바이오 사업부문) 등으로 구성했다.
삼양그룹은 조직개편에 따라 운영그룹장에 윤재엽 상무를, 식품그룹장에 문성환 사장을, 화학그룹장에 김정 사장을, 의약그룹장에 곽철호 부사장을, 전략실장에 엄태웅 상무를 각각 발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