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의 커피브랜드 도토루커피의 광고모델 탤런트 이연희(사진=서울우유)
서울우유는 여성들을 공략하기 위해 도토루 커피 광고 모델에 탤런트 이연희씨를 채택했다고 2일 밝혔다. 드라마‘파라다이스 목장’에서 깜찍하고 발랄한 돌싱녀 이다지역으로 출연하는 이연희씨의 광고로 자사 브랜드가치를 높인다는 설명이다.
도토루 넬 드립 커피를 개발한 서울우유 박형수 팀장은 “드라마 속 이연희의 연인을 향한 꾸밈없고 솔직한 모습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제대로 살린 도토루의 발랄한 이미지와 잘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우유는 광고 등을 통한 마케팅을 통해 도토루 커피가 올해 매출 550억원, 일일 판매량 12만개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