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나의 보물은 신지" 특별한 감정고백, 왜?

입력 2011-03-01 01:0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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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김종민이 신지에게 감동받았던 사연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종민은 28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나의 보물은?'이라는 주제에 주저없이 "코요테, 특히 신지다"고 말했다.

이에 신지는 이러한 상황에 적응이 안된다며 당황감을 드러냈다.

김종민은 "내가 코요테에 늦게 합류했음에도 불구 신지는 평등한 수익분배를 해준다. 정말 잊지 못할 진한 감동이다" 말해 신지는 물론 주변을 폭소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웃었지만 감동적인 건 사실" , "김종민과 신지는 평생 가자" , "김종민, 예능감 최고다 요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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