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신용카드 결제액 일 평균 890억원

입력 2011-02-25 0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비자가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금액이 하루에만 890억원 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의 개인 소비자가 주유소에서 카드로 결제한 금액이 2조7597억원에 달했다. 하루로 치면 평균 890억원 어치의 기름 값을 카드로 계산한 셈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의 한달 주유소 카드 결제액이 705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서울 2994억원, 경북 2200억원, 경남 2099억원, 충남 1646억원 등의 순이었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은 자동차 운행이 빈번하고 주유소도 많이 위치해 있어 그만큼 카드 결제액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제주(296억원), 울산(693억원), 대전(732억원), 광주(790억원), 강원(961억원) 등은 한달 주유소 결제액이 1000억원에 미치지 못했다.

아울러 지난해 월 주유소 카드 결제액이 9월 이후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국제유가가 10월 이후 오르면서 기름 값 부담이 커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전체 주유소에서의 카드 결제액은 모두 17조9547억원으로 집계됐다. 대부분 개인 소비자는 주유소에서 카드로 결제하기 때문에 주유소 카드 결제액은 전체 소비자의 실제 기름 값 부담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07,000
    • -0.01%
    • 이더리움
    • 3,408,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367,500
    • -1.29%
    • 리플
    • 1,962
    • -3.96%
    • 솔라나
    • 133,800
    • -2.69%
    • 에이다
    • 291
    • -3%
    • 트론
    • 468
    • -0.85%
    • 스텔라루멘
    • 255
    • -3.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60
    • -0.44%
    • 체인링크
    • 15,690
    • -1.57%
    • 샌드박스
    • 48.62
    • -3.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