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40조원 규모 급유기 계약 따내

입력 2011-02-25 0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방산업체 보잉이 350억달러(약 40조원) 규모의 미 공군 공중급유기 계약을 따냈다.

보잉은 지난 1948년부터 공중급유기 공급을 독점해왔으며 이번에도 경쟁업체인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을 따돌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잉은 이번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지난 2001년 후반부터 미 공군과 의회를 접촉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윌리엄 린 미 국방부 차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보잉이 분명한 승자"라고 말했다.

보잉은 767 여객기를 기반으로 공중급유기를 제작할 계획이다.

보잉은 이번 계약으로 5만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중급유기의 엔진은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의 자회사 프랫앤휘트니가 공급한다.

EADS 측은 결과에 승복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랄프 D. 크로스비 EADS 북미사업부 회장은 "이번 결과는 실망스럽다"면서 "우리는 미 공군과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를 놓고 논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680,000
    • -1.09%
    • 이더리움
    • 3,410,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361,500
    • -2.64%
    • 리플
    • 1,915
    • -6.17%
    • 솔라나
    • 133,300
    • -2.13%
    • 에이다
    • 283
    • -5.35%
    • 트론
    • 466
    • -1.48%
    • 스텔라루멘
    • 249
    • -5.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50
    • +0.35%
    • 체인링크
    • 15,600
    • -2.44%
    • 샌드박스
    • 48.48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