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이집트 사업 복귀 잰걸음

입력 2011-02-14 12: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건설은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전격 퇴진을 선언, 민주화 시위가 정상화 국면에 접어듦에 따라 정유프로젝트 현장에서 철수했던 직원이 사업장으로 복귀했다고 14일 밝혔다.

신변 안전을 위해 귀국 조치한 현지근무 직원 4명 중 2명은 10일 현지 복귀 했으며, 나머지 인원도 향후 추이를 보면서 빠른 시일 내로 업무에 복귀토록 할 계획이라고 GS건설은 설명했다.

GS건설 관계자는“아직 시위대가 완전히 해산한 것은 아니지만, 현재 이집트군에서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에 권력을 이양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어 급박한 상황은 없을 것으로 판단돼 인원복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다행스럽게 상황이 조속히 안정돼 현 단계에서 프로젝트 진행 관련 문제는 없으며, 당사의 주요 시장 및 중동 및 북부 아프리카 지역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는 본 프로젝트가 신속하고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현재 이집트 카이로 북쪽 20Km 지점의 카이로 복합 정유단지내에 이집트 최대 규모의 정유 고도화 플랜트 건설을 준비중으로, 금융조달 완료 후 기본 설계 작업에 착수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ERC정유 플랜트 시설은 일일 8만 배럴의 정유 처리 능력을 갖는 감압 증류 시설과 수첨 분해 시설 및 진공 잔사유 열분해 시설로, 정유 기술 중 가장 고도화된 정제 기술이 적용되며 오는 2015년경 준공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75,000
    • +1.79%
    • 이더리움
    • 2,968,000
    • +3.81%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0.46%
    • 리플
    • 2,001
    • +0.7%
    • 솔라나
    • 125,200
    • +3.9%
    • 에이다
    • 376
    • +1.9%
    • 트론
    • 420
    • -2.1%
    • 스텔라루멘
    • 222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70
    • -2.25%
    • 체인링크
    • 13,110
    • +3.97%
    • 샌드박스
    • 119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