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처 장관과 경제 5개 단체장이 함께 모여 일자리 창출 방안과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7일 경제단체에 따르면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8일 정오부터 서울 롯데호텔에서 경제5단체장과 오찬 회동을 한다.
경제5단체는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로, 이들 단체장이 한꺼번에 경제부처 장관들과 모이는 것은 처음이다.
한편, 전경련은 신병을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조석래 회장을 대신해 정병철 상근부회장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