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530선을 회복했다.
7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6.69포인트(1.28%) 오른 531.33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설 연휴기간에 글로벌 증시가 회복세를 나타냈다는 소식에 코스피지수와 함께 동반 상승세로 출발했다.
같은시각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29억원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억원, 1억원 순매수중이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세를 기록중인 가운데 인터넷, 기타서비스, 반도체가 2% 이상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역시 셀트리온(-0.41%), CJ오쇼핑(-0.23%)을 제외하고 전 종목이 상승세다.
특징종목으로는 가비아가 인터넷 주소가 고갈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기록중이다.
상한가 5개를 포함한 764개 종목이 상승중이며 하한가 없이 153개 종목이 하락세다. 126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