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후계자 김정은(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과 함께 인민군 제6556군부대 지휘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일 전했다.
올해 김 위원장의 군부대 시찰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작전지휘실을 비롯한 구내 시설을 둘러보고 "혁명적인 훈련기풍을 철저히 세워 모든 지휘관이 현대전의 요구에 맞는 지휘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1-02-02 18:41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후계자 김정은(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과 함께 인민군 제6556군부대 지휘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일 전했다.
올해 김 위원장의 군부대 시찰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작전지휘실을 비롯한 구내 시설을 둘러보고 "혁명적인 훈련기풍을 철저히 세워 모든 지휘관이 현대전의 요구에 맞는 지휘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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