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사회적기업’ 57곳 추가 선정

입력 2011-02-01 0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는 ‘서울형사회적기업’57개사를 추가로 선정하고, 일자리 824개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지난해 2월, 5월, 9월에 이어 현재까지 서울형사회적기업에 선정된 곳은 총 309개며, 이를 통해 발굴된 일자리는 총 8318개다.

‘서울형사회적기업’은 오는 4월, 9월에 추가로 각각 100개, 150개의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문화교육이 22곳으로 가장 많고, 사회복지(21곳), 환경ㆍ건설ㆍ교통(9곳), 보건보육(5곳) 등 순이다.

서울시 지난해부터 고용노동부의 인증 요건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잠재력이 있는 기업을 ‘서울형 사회적기업’으로 선정해 정식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경영컨설팅, 사업개발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박대우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서울형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성장 가능성 높은 다양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이제는 선정뿐만 아니라 적극적 인큐베이팅을 통해 1~2년내에 노동부 인증사회적기업으로 육성, 자립시켜나갈 것”이라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452,000
    • -1.26%
    • 이더리움
    • 5,210,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647,500
    • -0.46%
    • 리플
    • 727
    • -0.68%
    • 솔라나
    • 234,600
    • -0.21%
    • 에이다
    • 627
    • -1.1%
    • 이오스
    • 1,123
    • -0.88%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48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50
    • -1.43%
    • 체인링크
    • 25,770
    • +0.74%
    • 샌드박스
    • 619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