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이집트 악재에 급락...521.38(6.08P↓)

입력 2011-01-31 15: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지수가 이집트발 악재에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31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6.08포인트(-1.15%) 하락한 521.3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밤사이 열린 미국 뉴욕증시가 이집트발 악재로 인해 급락했다는 소식에 코스피지수와 함께 동한 하락 출발했다.

이후 개인의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이 '팔자'로 나서면서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614억원,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8억원, 420억원 주식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 금융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운송장비부품, 인터넷, 소프트웨어가 2~3% 이상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역시 하락세가 우세한 가운데 셀트리온(+0.84%), 에스에프에이(+0.85%), 태웅(+0.20%), 차바이오앤(+2.27%)만이 상승했다.

특징종목으로는 바이로메드가 일본 다카라바이오와 혁신적인 에이즈 치료제 연구를 마쳤다는 소식에 상한가에 진입했다.

상한가 11개를 포함한 28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한가 8개를 포함한 678개 종목은 하락했다. 76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했다.


대표이사
기우성, 김형기, 서진석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2.11]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2025.12.11] 유상증자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86,000
    • -0.72%
    • 이더리움
    • 4,262,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830,000
    • +2.03%
    • 리플
    • 2,827
    • -1.4%
    • 솔라나
    • 186,100
    • -2.51%
    • 에이다
    • 559
    • -3.29%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18
    • -3.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00
    • -2.27%
    • 체인링크
    • 18,520
    • -3.89%
    • 샌드박스
    • 175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