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떡녀' 주다영의 과거 '차도녀' 반전사진이 공개돼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공개된 '불광동 꿀떡녀의 과거'의 사진속 주다영의 모습은 순수하고 엉뚱한 4차원 소녀와는 180도 다른 불량소녀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앞서 주다영은 MBC 에브리원 틴에이저 시트콤 '레알스쿨'에서 9남매의 맏이로 가족의 생계를 위해 동생을 업고 떡을 파는 모습에 누리꾼 사이서 ‘불광동 꿀떡녀’ 별칭이 붙었다.
이에 주다영은 “‘불광동 꿀떡녀’와는 극적으로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화장부터 의상, 헤어스타일까지 신경을 많이 썼다. 레알스쿨 사고뭉치들을 벌벌 떨게 만든 ‘두 얼굴의 반전소녀’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나의 레알스쿨 생활은 조금 더 편해질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