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중 7명은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해 이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직장인 65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이직이 필요한 이유로는 ‘연봉 인상을 위해’라는 답변이 57.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업무 영역을 넓히기 위해 29.0% △인맥을 형성하기 위해 6.5% △일과 조직에 너무 익숙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5.7% 등으로 답했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적정 이직 횟수는 몇 회일까?
△남성 직장인들은 3회(43.8%) △여성 직장인들은 2회(44.3%)를 선택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한 회사에서의 적정 근속기간으로는 △3~5년(46.8%)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다음으로 △3년 미만 17.9% △6~8년 13.9% △가능한 오래 있는 것이 좋다 13.3% △9~11년 6.1% △15년 이상 1.1% △12~14년 0.9% 였다.



